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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OK”…달 탐사 프로젝트 결제 비용으로 도지코인을 받기로 결정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최근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달 탐사에 도전하는 민간기업이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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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지오메트릭 에너지사가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내년 1분기(1~3월) ‘도지-1 달 탐사라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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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같이 협업하는 지오메트릭은 관련 비용 전부를 도지코인으로 지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달 탐사 계획을 통해 40kg짜리 인공위성을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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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오메트릭은 “통합 통신 및 컴퓨터시스템을 장착한 센서와 카메라로부터 달 공간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이 거래를 통해 도지코인은 빠르고 믿을만 하고  암호적으로 안전한 디지털 통화임을 입증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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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톰 오치네로 스페이스X 사업판매 부사장은 이번 도지코인 결제에 대해 “도지-1이 지구 궤도를 넘어선 암호화폐 적용을 실현하고 행성 간 상거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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