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다.
지난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공주#엄청#빠르다#우와#우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이 공주 같은 옷을 입고 기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기어가는 딸을 보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함소원과 진화를 쏙 빼닮은 외모와 큰 눈망울이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유전자가 대박이네요”, “저러니 딸바보 안 될 수 있나요”, “눈 크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함소원은 남편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