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16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4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장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다소곳하게 서 있는 돈 스파이크의 모습이 있었다.
날렵해진 턱선과, 얇은 다리가 놀라운 모습이었다.
그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뽐냈다.
앞서 7월 돈 스파이크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촬영일 기준으로 16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더욱 살이 빠지고 근육을 키운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돈스파이크가 직접 공개한 인바디 사진을 보면 골격근량만 49.3kg에 달해 표준 이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다시봐도 너무 놀랍다”, “이제는 진짜 슬림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