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음악 대신 고기에 인생을 받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KBS ‘편스토랑’에선 새로운 멤버 돈스파이크가 등장해 마장동을 방문했다.
평소 ‘고기 전문가’로 유명한 그는 마장동에서 고기를 그냥 썰어 생으로 입에 넣었다.point 119 | 1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나 이원일 셰프만 “아 맛있지 저거”하면서 공감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직접 챙긴 장비를 들고 발골실에 들어가 고기를 썰기도 했다.point 176 | 1
공개된 돈스파이크의 음악 작업실에는 업소용 냉장고에 고기가 가득 들어가 있었다.
돈스파이크는 “우둔살이 없어서 사러간 것”이라고 마장동 방문 이유를 밝혔다.point 188 | 1
김나영이 “이제 진짜 음악은 그만 두신 거 같다”고 물었다.
돈스파이크는 “네 그만 뒀어요.point 162 |
이제 저도 식당을 하기 위해 메뉴 개발도 하고, 편스토랑 출시도 있고 그래서 그것들을 위해 살고 있다”고 대답했다.point 54 | 1
돈스파이크는 새로운 메뉴를 그림을 그려 구상하며 전문가 다운 솜씨를 보여줬다.point 176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돈스파이크 식당 평 엄청 좋던데”, “진짜로 관둔거라고?”, “이제 레알 전문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7 | 1
이날 돈스파이크는 세가지 신메뉴를 제안했다.point 91 | 1
그가 선보인 신메뉴는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