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6일 T1 Entertainment & Sports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연봉만 수십억이지만 이상혁은 하 달에 20만 원밖에 안 쓰는 등 매우 검소한 편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위해서 과소비는 안하지만 기부에 대해서는 통크게 행동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또 그의 기부금액이 불편한 집단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여러번 흔드는 그들은 이상혁 군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기부금액이 적다며.
자신들은 기부안하지만 남의 기부금액은 불편한듯…
돈 많이 벌어도 용돈 20만 원만 쓰는 건 알고 계신지..
여기서 또 나온 여자아이돌과 한국 남자를 비교하는 종족 특성
30 시언의 뜻. 이시언이 기부한 금액이 100만원인데 여초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나면서 ‘시언=100만원’ 이라는 단위를 만들어 비하하는 단어
이렇게 기부의 목적을 흐리는 특정 집단으로 인해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차츰 감소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도 나온다.
기부의 목적과 본질을 흐리지말라는 누리꾼들은 “또 바닥이 울리더니 그들이 움직이는 소리였구만..” “30시언이 뭐냐 사람이길 진짜 포기한거냐?” “어린데 재능이 출중한 친구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진짜 더러운 족속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