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외부에 나가기 힘들어지자 배달 서비스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는 배달원들이 옷을 홀딱 벗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되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직장을 잃은 유흥업소 출신 스트리퍼 여성들이 이와같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전염병의 사태가 심각해지자 당국에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 방역 조치를 취했고 , 이로인해 유흥업소를 찾는 손님이 줄자 가게는 문을 닫은것이다.
때문에 직장을 잃어버린 이 여성들의 처지를 들은 한 사업가가 다소 충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스트리퍼의 색깔을 이용해 속옷만 입은 채 배달을 시작한것이다.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성 배달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를 진행하며 , 비접촉식 방식을 유지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내가 뭘 본거지’ , ‘ 너무 충격이라 할말이 없다’ , ‘ 저게 허가가 났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