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염현수)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수입을 공개했다.
본인의 유튜브에서도 현찰다발을 들고 다니는 등의 행동을 보이곤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던 중에 염따는 최근 염따하면 빼뜨릴수없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확실히 돈을 벌어보니까 역시나 돈을 버는 건 행복의 지수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돈을 벌고난 뒤의 솔직한 감상을 말했다.
수입에 대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염따는 “돈을 꽤 많이 벌었다”라며 “한 달 반 사이에 2억을 벌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일명 ‘염따티셔츠’로 불리는 티셔츠판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 그는 솔직하게 “이렇게 많이 팔릴 줄 몰랐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그는 “3집 쇼케이스에서 팔려고 티, 후드티를 만들었는데 다 안 팔리고 남았다”며 “(집에) 박스가 있어 짜증 나가지고 ‘팔아야겠다’ 하고 팔았는데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다.
염따는 돈을 버는 본인만의 방법에 대해,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서 선택과 집중을 딱 했을 때 될까 말까인데 자기를 안 보고 그냥 알려져 있는 길을 1등으로 가려고 하면 돈 벌기 힘들다”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