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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도, 복귀도 하지 마라” 악플에 탑이 쓴 댓글


가수 탑이 연예계 복귀를 비판하는 댓글에 입장을 보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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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에 예술 작품이나 동물 사진 등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탑 인스타그램

탑이 올린 평범한 어느 전시 작품을 올린 글에 “인스타도, 복귀도 하지 말고 자숙이나 해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고 답변했다.

이 글은 캡처돼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지만, 이후 탑이 자신의 답변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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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당장 복귀할 생각으로 인스타 하는게 아니라는거잖아”, “그렇게 싫으면 관심을 끄고 살면되지 구지 개인 sns까지 찾아 들어가서 악플 남기는 사람 심리를 이해못하겠다”, “왜 저렇게 연예인 사생활까지 뒤져가며 악플을 남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0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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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마약 복용했으니 나오지 말아야지”, “제발 군에서 사람되어 나와라”, “다시는 방송가에서 보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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핮편 탑은 2017년 2월 입대했지만 같은 해 6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연습생 한서희 씨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대마초 흡입 판결로 복무 중인 의경에서 퇴출당해 강제 전역한 탑은 남은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 7월 소집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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