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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섯거라!”, “때리지마”…해석 불가한 사진 속 탑아이돌 근황.jpg


K-POP을 대표하는 가수 선미와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선미가 이번에는 무대가 아닌 ‘포즈’ 대결을 펼쳤는데, 그들의 기이한 포즈 대결에 이목이 집중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패션지 ‘더블유코리아’가 선미와 카이가 등장하는 9월호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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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구찌(GUCCI) 의상을 입은 채로 춤을 컨셉으로 한 화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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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사람을 뒤쫓아 가는 듯한 선미의 포즈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긴 코트를 역동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더블유코리아

유리벽에 박힐 듯한 그녀의 점프로 포니테일 머리도 하늘로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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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코리아

발 끝으로 서있는 카이는 마치 현대무용 안무를 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넉넉한 위 아래 옷으로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착장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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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코리아

롱코트의 반전, 머리 위에 쓴 롱코트를 선보인 카이의 모습. 반전 매력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