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지말아주세요 ~
바로 어제 모든 이들을 화나게 만든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29일 오후 신입사원 B씨와 설전을 벌이던 중 ‘퇴사 통보’를 일방적으로 받게 됐는데 전말이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는데
신입사원 B씨가 술을 먹고 거래처 대표님한테 “니가뭔데 우리한테 갑질하냐 개같은 새X야”라고 욕 전화를 5~6통을 한 것으로 짐작된다.
자신이 사고 친 것을 아는지 말하기도 전에 카톡 차단부터하고 문자로 퇴사하겠다며 찾지말아달라고 통보를 했다.
이에 화난 거래처 대표는 회사 찾아와서 B씨를 찾고 있었던 사건에 대해 말하면서 뒤집어 엎었다고 한다.
A씨는 어처구니 없는 태도에 거래처 대표님에게 가서 사죄하라며 다그쳤지만 돌아온 대답은 세글자다.
“너가 새벽에 거래처 대표님한테 술먹고 ‘니가뭔데 우리한테 갑질하냐, ‘개같은새끼야라고 욕전화를 ‘5~6통해가지고 지금 회사 ‘찾아와서 다 엎고 갔는데, 시발지금 말도없이 전화도안받고 문자로 퇴사한다 픽 보내면끝이냐? 카톡차단 풀고 당장출근해서 거래처 대표님같이가서 사죄해라 지금 ‘거래끊어버린다고 하셔서 지금회사개판됬으니깐”
‘싫어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개XX인지 개X인지 모르겠지만 고소해야지 ;;” “진짜 요즘 신입사원 잘뽑아야겠다 ㅋㅋㅋ 도라2아니야?” “ㅉㅉ 사회생활 개잘하네 군대는 안갔다왔을거고 ㅎㅎ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가 새벽에 거래처 대표님한테 술먹고 ‘니가뭔데 우리한테 갑질하냐, ‘개같은새끼야라고 욕전화를 ‘5~6통해가지고 지금 회사 ‘찾아와서 다 엎고 갔는데, 시발지금 말도없이 전화도안받고 문자로 퇴사한다 픽 보내면끝이냐? 카톡차단 풀고 당장출근해서 거래처 대표님같이가서 사죄해라 지금 ‘거래끊어버린다고 하셔서 지금회사개판됬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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