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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월세 내지 마세요”…착한 임대인 운동에 함께한 이효리


코로나19 사태로 떠들석한 가운데 많은 건물주 연예인들의 선행 소식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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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씨 또한 이 훈훈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함께 했다.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3월 월세 전액을 받지 않는 통큰 선행을 베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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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은 이효리가 지난 해 말 남편 이상순씨와 함께 공동명의로 58억 2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각종 사무실이 입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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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임차인은 식당  SNS에 “코로나 터진 이후 매출 많이 빠져서 힘들었는데! 누구라고 딱 말하지 않아도 이미 뉴스에 많이 나온 우리 건물주. 착한 임대인! 정말 감사해요! 아 멋져요! 예전처럼 식사하러 놀러오세요” 라는 메세지와 훈훈한 해시테그를 남겨 이효리씨의 선행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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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 정말 멋있다” , “돈이 많아도 쉽지 않은데…” , “역시 이효리” 등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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