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열폭과 악플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다 캐스팅을 받아 모델로 활동하게 된 신재은은 이쁜 외모와 엄청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현재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신재은은 남성들에겐 많은 사랑을 받지만 몇몇 여성들에겐 눈엣가시가 된 모양이다.
이런 신재은은 최근 한 여성에게 DM을 받았고 신재은은 해당 DM을 자신의 스토리에 올려 공개적으로 피드백을 해줬다.
DM을 보낸 여성은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신재은님의 자식이 태어나도 신재은님 처럼 똑같은 길을 걷게 하실건가요? 딸만 좋다면 상관 없는걸까요..?” 라며 “신재은님의 딸 사진을 보고 한심한 남자들이 무슨 행동을 할지를 다 알고 계실텐데 재은님은 여자아이 낳으셔도 부끄럽지 않게 똑같은 길을 걷게 하실건가요..?”라고 글을 보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신재은은 이쁜 외모와 몸매 그리고 방송능력 등을 이용해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남성들이 좋아하는 소재며 몇몇 남성들이 그런 신재은의 모습을 보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게 부끄럽지 않느냐며 결혼한 신재은이 나중에 낳을 딸도 그렇게 키울거냐며 간접적으로 신재은에게 악성적인 DM을 보낸 것이다.
하지만 신재은은 해당 DM을 받은 뒤 반응은 매우 쿨했다.
해당 DM을 캡쳐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구를 같이 달았다.
“야 내가 어때서 졸라 멋있는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네 ㅋㅋㅋㅋ” “남이사 니 걱정이나하세요.. 손가락 두꺼워서 저거 보내는데만 30년걸렸을거 같은데” “악성 페미들 특징 깔게 없으면 패드립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