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체를 통해 공개된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미국 스플래쉬닷컴을 통해 대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졸리는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새로운 디즈니의 영화 ‘말레피센트2’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새로 개봉할 예정인 영화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 요정이며 무어스 숲의 수호자인 ‘말레피센트’가 자신이 친딸처럼 돌봐온 ‘오로라’가 필립 왕자와 결혼하기로 약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로라의 결혼으로 인해 말라피센트는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면서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게 되고, 이후에 벌어지는 거대 전쟁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프리미어 날 찍힌 사진 속에서 졸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얼굴 모습이다.
세월의 흐름이 드러나는 그녀의 얼굴 모습이 새로운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