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방영예정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부분 제작비 200억 원을 훌쩍 넘는 고퀄리티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캐스팅과 제작비를 자랑하는 거물급 신작 드라마를 한 번 알아보자.
1. SBS ‘배가본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수지와 이승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제작비에만 250억 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2. MBC ‘이몽’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오는 MBC 드라마다.
유지태와 이요원,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멜로 드라마라는데 역시 제작비만 250억 원이 들었다.
3. tvN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과 송중기, 김지원이 합을 맞춘다.
고조선의 수도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아스달’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사극드라마다.
나의 아저씨와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를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출동했다.
역시 제작비가 250억 원에 달하는 거물 드라마다.
4. JTBC ‘나의 나라’
양세종과 우도환, 장혁 등이 출연예정이다.
아이돌 설현이 출연할 가능성도 예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시 사극 드라마이며 제작비는 2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