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유튜버… 음주와 흡연과 사이버 불링까지?”
9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0대 유뷰터 ‘고돌링’ (황고은) 이 논란을 겪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음주를 하고 있는 사진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더하여 같은 학교 친구들을 괴롭히고 욕하는 ‘사이버 불링’을 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제보들과 논란이 커지자 고돌링은 해명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주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한 처벌 또한 받은 상태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전자담배 논란에 대해 “내 주변에 전자담배가 있었기에 생긴 선생님의 오해였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친구들을 괴롭히고 따돌린 ‘사이버 불링’에 대해서도 오히려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한 것은 자신이라고 밝히며 , “그 선배들의 미래에 오점이 생길 것을 감안해 선처해줬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학급 부회장 출신이라고 말하며 성실한 학교 생활을 했다고 말하며 ,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