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한 걸그룹 멤버의 독특한 주사를 폭로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 불편한 취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편이 있었다.
이 날 게스트로 참여한 달샤벳 멤버 수빈은 ‘걸그룹이 이미지로 먹고 살지 않냐. 여성스럽고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걸그룹 C양이 있었다’며 말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수빈은 ‘어느날 C양은 만취해 수빈 지인의 숙소로 갔다. 타 그룹 멤버들은 그런 C양을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C양은 숙취를 호소했다’며 ‘토할 것 같다고 해 작은 변기 대신 욕조로 데려갔는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고 당시 과거를 회상했다.
‘C양을 데리고 욕조로 가던 순간 C양은 엉덩이를 비틀더니 대변을 봤다’고 말했다.
수빈은 ‘대변의 압이 세면 옷도 뚫는다. 당시 C양이 여름이라 짧은 핫팬츠를 입었다고 한다. 그들은 뚫었다고 하더라’라고 해 패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올해 28살을 맞은 수빈은 데뷔 전 모델로 활동하다 걸그룹 달샤벳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지난 2019년 예명을 달수빈으로 바꾸어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걸그룹 아이돌 폭로 실화냐ㅋㅋ”, “빠꾸없네 수빈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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