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슬리퍼를 대신 주워준 오리가 화제다.
최근 필리핀 칼라바르손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에는 오리 한 마리와 어린 소년 한 명이 등장한다.
오리는 자신의 부리를 이용해 슬리퍼를 주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절벽을 내려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대신 슬리퍼를 주워주기 위해서다.
오리는 무사히 슬리퍼를 잡는 것에 성공했고, 슬리퍼의 주인에게까지 배달했다.
비록 언덕이 아주 높지는 않았지만 오리와 아이에게는 모두 엄청난 도전이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영상 내내 오리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떨어트린 슬리퍼를 주워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에 맞게 행동했다.
전문가들은 어린 오리들조차 높은 지능 수준이 요구되는 연산 작용을 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특히 오리는 다양한 이유에서 똑똑한 동물로 분류되고 있다.
공개된 지 1주일만에 조회수 43만 회를 돌파한 화제의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Sitio Madaguldol, Brgy.
Inabuan – around 11a. mNakatawag pansin sa akin ang bata na nasa itaas kung saan mahulog ang kanyang Tsinelas.ADVERTISEMENT Nang bilang tumakbo ang Isang Pato (Duck) ?mula sa tapat ng kanyang kinaroroonan para siya at tulungan.
. Pilit kinukuha at inaabot ng Pato ang Tsinelas sa bata.ADVERTISEMENT Galing??Natuwa talaga ako.
Dali2x kong kinunan ng video. . Akala ko Aso Lang na turuan ang gumagawa ng ganun!. . hahaha! Tinanong ko pa sa mga Tao kung alaga ba nung bata yung Pato, HINDI daw!#AMAZINGADVERTISEMENT Posted by Myla Aguila on Thursday, August 1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