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탈인간급 피지컬을 가진 드웨인 존슨이 식스팩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평소 탈인간급 근육을 뽐내며 할리우드 영화계를 휘어잡은 드웨인 존슨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으며, 그가 다른 부위에 비해 식스팩(복근)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나와있었다.
흠잡을 곳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드웨인 존슨이지만 뜻밖에도 지적을 받는 부위가 한 곳 있는데, 그곳이 바로 복근이다.
지적을 받는 이유는 다른 근육에 비해 선명한 식스팩(복근)이 보이지 않아서 인데, 이에 대해서 많은 팬들은 그가 코어나 복근 운동을 게을리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한 것이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드웨인 존슨은 과거 프로레슬링 선수 시절 과격한 경기를 치르면서 복부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해명했으며 실제로 그는 복벽 탈장으로 3차례나 수술을 받았고, 대퇴사두근 위쪽 골반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드웨인 존슨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4.5팩 정도 밖에 안 생긴 것이었으며, 이는 실제로 많은 레슬링 선수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기도 하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도대체 저 몸을 지적하는 애들은 뭐하는 애들임?”, “실제로 보면 아무말도 못할 것들이..”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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