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YG 엔터테인먼트와의 뜻밖의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9일 차승원이 YG엔터와 또 한번의 재계약을 한 소식이 전해졌다.
차승원은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었다.
그 후 YG엔터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차승원은 2015년에 YG엔터와 3년 재계약을 하며 그 인연을 이어갔다.
그리고 2019년에도 또 한번의 계약 연장을 통해 다시 긴 인연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YG엔터테인먼트 합류 후 큰 인기를 얻었던 ‘삼시세끼’ 시리즈에 참여했으며 ‘스페인 하숙’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했다.
예능 외에도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정’, ‘화유기’ 등 드라마와 ‘고산자’, ‘대동여지도’, ‘독전’ 등 영화에서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히 했다.
한편 차승원은 신작 영화 ‘싱크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