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사진을 올렸다.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을 비롯해, 네빌 롱바텀 (매튜 루이스), 말포이 (톰 펠튼), 루나 러브 굿 (이반나 린치), 지니 위즐리(보니 라이트) 역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사진이었다.
엠마 왓슨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도 덧붙였다.
오랜만에 보는 익숙한 얼굴들에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 팬들은 “헐 다들 너무 귀엽다”, “사진만 봐도 감동 받았다”, “말포이가 언제 저렇게 중후해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는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