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켄이 거절한 작품의 정체.
”
시미켄, 그는 21세기 남성 AV 배우의 본좌로 추앙받는 AV 남배우이며 한국에서는 심익현이라는 별명(애칭)을 갖고 있다.
AV배우를 추천한 사람에게 “너는 AV 배우가 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될 거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욕정’이 강한 그는 현재 적지 않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동안과 훌륭한 체력을 과시하며 여전히 업계의 탑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는 ‘업계의 탑’답게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엄청난 작품들을 찍었는데 이상한 걸 다 찍고 약 7500개의 AV 작품에 출연한 그도 거절한 작품이 있었다.
그가 유일하게 거절한 작품은 바로 ‘여배우와 나와 수캐 2마리 (시바견) 4P’ 였다.
이 작품을 제안한 감독은 “시바켄, 시바켄, 시미켄 좋잖아”라고 말했고 시미켄은 이에 “이건 윤리적으로 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이걸 제안한 감독이 제정신인지는 의문이지만 다행히(?) 시미켄이 제정신(?)이었던 것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바켄 시바켄 시미켄ㅋㅋㅋㅋ 감독 내 생각엔 저 드립하고 싶어서 작품 찍자고 한듯”, “법적으로 문제 없음?”, “아니 저런것도 찍어?”, “진짜 미친것 같다”, “일본은 알 수 없는 나라야…”, “감독 시바새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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