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유머이슈커뮤니티핫이슈

“엥 기사님 거의 드리프트 ‘신’아님?ㅋㅋㅋㅋ”…이게 바로 부산 버스의 위엄.jpg


부산에서 버스는 ‘롤러코스터’라 불리는데  타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을 한다.

ADVERTISEMENT

 

부산 버스는 급경사의 골목길, 시장 옆길 등등 가리지 않고 누비는 최고의 드라이버만이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약간의 멀미는 감수를 해야겠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얘기도 많이 나온다.

 

ADVERTISEMENT
NAVER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버스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급경사는 물론 주차 또한 지나가던 사람이 버스와 버스사이에 손을 넣어 볼 정도로 딱 붙어서 주차를 해놓기 버스 기사님은 주차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ADVERTISEMENT

 

부산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다는 이 광경을 함께 봐보자.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버스타면 몸도 저렇게 됩니다”, “와 이건 기사님이 드리프트의 신이신듯”, “나도 부산갔을 때 타봤다가 롤러코스터 타는 줄 알았는데”, “이거 진짜 심장 쫄린다”, “여러분 이게 부산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