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에 있었던’2019 MBC 가요대제전’ 에서 벌어진 일로 당시 프로그램 MC를 맡아 진행을 한 ‘장성규’ 씨가 SNS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특별출연으로 무대에 올라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현재 인기가 방송인들중 최정상급으로 봐도 무방한 ‘장성규’ 씨는 다른 아이돌들과 함께 오프닝무대인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커버했다.
‘NCT DREAM’, ‘스트레이키즈’의 멤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센터에 자리한 그는 새로운 시도라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팬들이 그의 SNS에 악성댓글을 다는 등의 행동을 보여 장성규 씨가 직접 이들을 ‘박제’ 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장성규 씨는 함께 무대에 올랐던 NCT와 스트레이키즈의 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며,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달았던 이들을 캡쳐해 첨부했다.
이를 본 다른 SNS이용자들은 “못 되먹었다”, “얼굴박제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장성규 씨는 NCT DREAM 과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무대안무를 연습한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거 보고 화 조금이라도 푸세용” 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