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야외에서 찜질을 즐기며 삼겹살까지 구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데이트 장소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신개념 ‘파라다이스 찜질방’이다.
해당 찜질방은 자연 친화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이곳 방문객들은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피톤치드를 흡입하며 힐링할 수 있다.
일반 찜질방과는 다르게 대나무들이 우거진 곳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외 산책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 돈 1만 원만 내면 고기, 쌈무, 마늘, 상추, 김치 등 각종 음식이 나와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먹방도 찍을 수 있다.
매일 같이 도심 속에서 반복적으로 진행했던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공간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는 게 어떨까?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