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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자유는 보장해주세요’ … 대구 교회에서 은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예배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전국의 교회에서는 예배를 금지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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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구에 한 상가에 성경책을 든 사람들이 뒷문으로 은밀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불빛이 새어나오지 않는 건물 5층에 도착하자 복도에는 찬송가가 울려퍼졌다. 대예배당 문을 열자 넓은 공간에 500여명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찬송가를 열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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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현재 집회를 열기위해 지켜야할 예방 수칙은 발열 체크 , 마스크 착용 , 손소독제 비치 , 2m정도의 거리 유지 , 예배 참석자 명단 작성등이 있다. 이를 어길시 시에서는 ‘집회 금지’ 처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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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하지만 교회 관계자의 의하면 평일 저녁에 예배를 드리니 공무원의 단속을 피할 수 있다. 전염의 심각성은 알지만 종교의 개인의 자유이므로 제지할 수 없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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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31일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 수는 6,684명에 이르렀고 전국 확진자 수는 9,786명으로 밝혀졌다.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