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래퍼 마미손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상승되며 큰 화제가 되고있다.
무엇보다고 마미손 뮤비에 굉장히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팬들은 환호했다.
마미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나의 슬픔(My Sadness)’이 당일 발매했다.
수록곡은 모두 8곡이며 그 중 타이틀곡은 ‘별의 노래’이다.
타이틀곡 ‘별의 노래’는 오케스트라 합주가 만들어내는 꽉찬 웅장함으로 듣는이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 사운드에 마미손의 랩이 어우러졌다.
타이틀곡 ‘별의 노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칭을 가진 유진박(44) 씨와 협업해 탄생했다.
유진박 씨는 이날 공개된 마미손 뮤직비디오에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영상 속 유진박은 바이올린 연주를 멋지게 선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등장한 다른 유명인으로 채연이 있었다.
채연은 과거 이른바 ‘눈물 셀카’로 지금까지도 통용되는 유머를 생성해 낸 인물이다.
네티즌들은 뮤비에 등장한 모든 인물을 반겼다.
마미손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유진박 씨 이제는 행복했으면, 잘 됐으면 좋겠다. 마미손 뮤비에서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다른 댓글로는 “유진박 형 사연을 알고서 이 노래 들으니까 전율이 나온다”라고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