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배우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바로 유명 미국시트콤인 ‘프렌즈’의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샷을 공개한 것이다.
지난 10월 15일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And now we’re Instagram FRIENDS too. HI INSTAGRAM”이라는 글을 써 올렸다.
이를 한국말로 번역해 본다면 “이제 우리도 인스타그램 친구다. 안녕 인스타그램”으로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소통의 시작을 알리는 두근거림이 전달되는 글이었다.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인기 미드 ‘프렌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인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쉼머’가 함께 찍은 단체 셀카샷이었다.
한자리에 모여있는 이들을 본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프렌즈’ 6인의 셀카에 전세계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