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무호흡증은 잠을 잘 때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현상으로, 수면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켜 잠을 오래 자도 충분히 피로가 회복되지 않게 만들고 심장에도 상당히 무리를 주는 질병이다.
수면증이 발생하는 무호흡증은 한번에 약 20~30초간 지속되며, 이로 인해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저산소증이 오면 정상 산소포화도인 95%보다 떨어져 호흡이 곤란해지는 위급상태가 된다.
그런데 한 남성이 무호흡증으로 인해 수면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한 CCTV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 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CCTV영상에 자신의 고양이가 남성을 지켜보다가, 집사가 너무 좋은 나머지 집사의 얼굴에 올라가 눕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동안 남성이 숨을 잘 못 쉬었던 것은 바로 반려묘때문이었던 것.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어떡해 ㅠㅠ 너무 귀엽다ㅋㅋㅋ”, “집사가 진짜 좋았나보다”, “고양이들은 알 수가 없다 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