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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측 “정은채, 유부남인 거 알고도 교제한 것”


가수 정준일(37) 씨가 배우 정은채(34) 씨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상반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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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 매체는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과거 불륜 관계였다’는 증언을 확보해 보도했다.

 

논란의 중점은 10년 전 정준일이 다른 여성과 결혼한 유부남 상태에서 불륜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됐다는 것, 그 상대 여성이 정은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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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윅스

10년만에 재점화 된 불륜설에 대해 정은채 측은 “그가 미혼인 줄 알았다”며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다. 오히려 피해자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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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준일 측 입장은 달랐다. 정은채 측의 보도 후,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 걸 알고도 만났다”“기혼임을 몰랐다는 건 말도 안 된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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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이어 “현재 정준일이 작정하고 정은채를 속인 사람이 됐다”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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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3년 일본 배우 카세 료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은채 측은 “카세 료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일본에는 휴가 차 방문한 것이며 친분이 있는 카세 료가 여행 가이드를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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