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공포영화로 꼽히는 ‘애나벨’ 시리즈가 돌아오며 화제다.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이미 무섭기로 소문난 제임스 완 감독의 ‘애나벨’과 ‘컨저링’ 시리즈.
지난 26일 영화 ‘애나벨: 집으로’가 국내에 개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화는 애나벨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으로, 영화 내용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작 ‘애나벨: 집으로’는 퇴마사 워렌 부부의 딸 주디가 봉인된 애나벨을 꺼내면서 발생하게 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애나벨 뿐 아니라 이전 영화에 등장했던 악령들의 등장도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신작 ‘애나벨: 집으로’ 역시 공포 영화의 대가로 알려진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이번 주에 예매해야겠다”, “보고 싶은데 볼 수 있을까…”, “심장이 남아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