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인생샷’을 건지는 꿀팁을 공유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미라가 소개한 ‘인생샷’ 건지는 방법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앞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한 내용이다.
이날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섰다.
그녀는 꽃집에서 꽃을 사고 나오는 길에 ‘인생샷’에 도전했다.
꽃집 앞에 자리를 잡고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오직 사진을 찍기 위한 ‘음소거 웃음’이었다.
남편 정신욱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연사로 촬영했다.
그렇게 건진 사진은 자연스러움이 가득 담겨있었다.
이번에는 예쁜 가로수길에서 사진 스팟을 찾아냈다.
양미라는 다시 ‘음소거 웃음’ 기술을 선보였다.
남편은 이 모습을 연사로 촬영했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저러고 찍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이 방법 단체샷 할 때도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