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나오는 탑스타들을 보면서 우리는 항상 그들을 부러워한다. 화려한 무대와 멋있는 의상 , 많은 사람들의 사랑 그리고 높은 수입까지 , 그래서인지 연예인을 장래희망으로 선택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추세다.
하지만 화면 밖 탑스타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 항상 수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본인이 싫어도 이미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처럼 탑 배우 조인성을 예로 들어 탑스타들의 삶이 얼마나 피곤한 것인지 알아보자.
#1 쉬는날인데 지인들한테 불려가기
다른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수시로 연락을 받는다. 유재석의 사과의 장난스레 되받아쳤지만 그의 말을 들어보면 평소에도 이러한 전화를 많이 받는것으로 추정된다.
#2 전화뿐만 아니라 촬영장에 불려나오기
전화뿐만 아니라 게스트를 필요로 하는 촬영같은 경우에는 메이크업도 못한채 서둘러 부름에 나가야만 한다.
심지어 잠깐 진행하는 촬영도 아닌 장거리 촬영까지 뛰는 경우도 있다. 혹여나 자신이 능청스럽게 거절한다 해도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는다.
#3 이름 팔리기
‘ 1억 가진 강남거지 VS 그냥 거지 조인성’ 라는 식의 장난으로도 연예인들은 쉽게 이름이 팔리곤 한다.
사진속에서 보이듯 썩 좋지 못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이름이 쉽게 팔리는 모습을 보면 본인들의 기분이 그리 좋진 않을 것 같다.
#4 올바른 대처에도 비난 받기
자신의 허락도 없이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연예인 동료에게 화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자연스레 멀어졌지만 손절을 했다며 다시 한번 비난을 받았다.
#5 스토커에게 시달리기
실제로 탑스타들의 사생팬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모든 촬영장 뿐만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공간까지 침범해 그들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도를 넘는 팬심은 스타들을 지치게 할뿐이다.
이렇듯 우리가 상상한 것 보다 탑스타들의 삶은 매우 고달프다. 그들을 향한 악플이나 무조건적인 비난은 가급적 피해야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고 비난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