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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영상

“보기만해도 손에 땀이”… 중국에서 인기있다는 죽음의 놀이기구 (영상)


중국에서 화제를 모은 놀이기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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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중국 고소공포증 놀이기구 미끄러지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충칭시에 있는 자연적인 놀이기구는 대담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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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다리라고도 불린다.

 

30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한 다리를 안전줄 하나에 의지해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youtube ‘CGTN’

다리 간격으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수라도 했다가는 허공에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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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실수로 미끄러져 신발을 떨어트리는 관광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CGTN’
youtube ‘CGTN’

또한 점프에 실패해 아찔하게 매달리는 남자의 모습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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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돈 주고 하라해도 난 못할 듯. 심장마비 걸려”, “심지어 중국이잖아. 난 절대 안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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