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음식 치킨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교촌 치킨의 며느리로 유명한 정지원이 이번에는 아찔한 비키니 뒤태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나섰다.
KBS 아나운서인 정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그녀는 “지구상에서 물이 가장 맑다는 보라보라 섬, 예상대로 바다는 에메랄드빛을 반짝반짝 냈다”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시원한 비키니를 입은 채로 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비키니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열대 우림 속을 홀로 즐기는 듯이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근황 사진에 ‘그곳이 천국’이라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부러움이 섞인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정지원은 지난 4월에 교촌 치킨의 회장 아들인 소진범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