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텔레그렘 ‘n번방’을 최초 개설한 ‘갓갓’ 문형욱이 경찰에 구속됐다.
‘갓갓’ 문형욱이 구속됨에 따라, 과거 그가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하면서 여자들에게 행해왔던 잔혹한 만행들이 재조명되고있다.
지난 1월 ‘SBS’궁금한 이야기 Y’에서 비춰진 ‘갓갓’은 2018년부터 텔레그램에서 8개의 성 착취방을 운영했다.
이 ‘n번방’을 운영하면서 갓갓은 다수의 피해 여성들을 노예로 지칭하였고, 피해자들에게 근친상간을 시키거나 인분을 먹이는 등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끔찍한 행위들을 일삼아왔다.
또한 ‘갓갓’은 이렇게 자극적인 ‘n번방’의 컨텐츠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트려 금품을 받고 ‘n번방’에 출입시키는 등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
‘n번방’에서 성착취를 당한 여성들은 그 곳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자해를 요구 받는 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졌다고 이야기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환호하는 등 끔찍한 일상이었다며 토로했다.
‘n번방’에서 성착취를 당한 여성들은 그 곳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자해를 요구 받는 것이 일상적으로 행해졌다고 이야기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환호하는 등 끔찍한 일상이었다며 토로했다.
현재 경찰은 ‘박사’로 활동한 조주빈, ‘이기야’로 활동한 이원호, ‘부따’로 활동한 강훈, ‘갓갓’으로 활동한 문형욱 등 텔레그렘 n번방 사건의 주요 인물들을 대부분 검거 하였으며, 남은 주범 ‘사마귀’도 조사를 통해 곧 밝혀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