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집단감염사례가 나타나 다시 한번 더 재유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삼성또한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없는 사태가 되었다.
확진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스마트제조동에서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써 본인의 아들에게 감염된것으로 추정되며 , 아들의 확진 소식을 회사에 알렸고 , 삼성은 곧바로 여성이 일하는 스마트제조동을 폐쇄했다.
또한 이곳에서 근무하는 연구인력 1천여명과 방문 여력이 있는 200여명등 총 1천 200명은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되었다.
확진자 A씨는 지난 9일 퇴근 후 검사를 받았고 바로 그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남편도 함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일하는 청소용역업체 직원 9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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