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커튼까지 뚫어버리는 녀석이 등장했다.
올해 7살인 ‘마수카’는 평범한 고양이들과 다르게 물을 아주 좋아한다.
마수카의 주인 티나 호안은 고양이가 물에 들어가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세면대에 물만 틀어놔도 안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쉽게 목욕을 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정수기 사용법도 스스로 깨달았을 만큼 물이 있는 모든 곳을 좋아한다.point 126 | 1
마수카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바로 주의 샤워를 구경하는 것이다.
마수카는 샤워 커튼에 구멍을 뚫고 얼굴을 빼꼼 내밀고 관찰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point 128 | 1
마수카가 샤워 커튼 구멍을 뚫는 순간부터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은 수개월에 한 번씩 일부러 커튼을 새걸로 교체한다.
마수카는 주인이 샤워를 끝마칠 때까지 고개를 내밀고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있다.point 128 | 1
때로는 혀를 낼름 거리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을 음미하기도 한다.
마수카의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필사적으로 얼굴을 집어넣네”, “샤워 커튼 후원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9 | 1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신기한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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