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신천지로 인해 급격하게 늘어 5,621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평소 알수없는 종교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흔히들 사이비라고 말하는데 이 사람들이 자신의 종교로 사람을 끓어들일 때 쓰는 수법이 있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실에서 사이비가 말걸어오는 수법’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글쓴이는 롯데월드몰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석촌호수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냐” 라며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접근을 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롯데월드몰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석촌호수를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롯데월드몰 1층에서 나가면 바로 보여요”라고 말하고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 근처에 음식점이 어디있냐”고 물어보기 시작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글쓴이는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롯데월드몰 내부에만 몇십개의 음식점이 있고, 근처에 롯데백화점, 송리단길 등등 음식점이 어딨는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구조임”이라며 되게 흔해빠진 수법으로 자신을 끓어들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흔해빠진 수법이라고 하니 석촌호수를 물어보면 무시하라고 당부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수도있다”, ” 자신도 경험해봤다”, ” 아진짜 왜 그러고 다니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