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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中공장 중단에 수입 급감… 함소원 긴축재정 선언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재정 위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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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영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92회에는 함진 부부가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가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은 아침부터 가계부를 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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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진화와 마마를 불러 “지금부터 긴축재정에 돌입하자”고 폭탄선언을 했다.

 

진화의 중국 공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3개월째 가동 중단에 들어서며 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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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심지어 수입이 절반으로 뚝 끊겨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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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불면증까지 생기며 속앓이를 하다 생애 처음으로 중국어 과외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기도 한다.

 

또한 함소원은 ‘짠소원’의 진가를 발휘해 가계부 꿀팁을 공유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더불어 자신의 머리를 직접 짜르고, 남은 배달음식을 활용하는 요리법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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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생활 곳곳에서 아낄 수 있는 유용한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함진 부부 ‘허리띠 졸라매기’ 비법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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