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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질수도 있겠다고 불안해하며 걱정했을 때, 김연아만 웃던 장면 (영상)


김연아 빼고 다 숨죽였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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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계 올림픽의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렸으며, 2010 2 23일 에 쇼트 프로그램을, 2 25일에 프리 스케이팅을 치렀다.

SBS

이날 벤쿠버 올림픽 쇼트 경기에서 김연아 앞 순서인 아사다 마오가 나름 클린 연기하고 기뻐하면서 경기장 내 분위기와 열기도 달아 올랐을 때, 아사다 마오의 코치인 타라소바가 의도적으로 선수 출구가 아닌 김연아 옆에서 환호하고 보란 듯 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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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민들은 일본, 아사다마오의 의외 선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음 졸이고 떨고 있었다.

 

하지만 김연아는 그런 타라소바와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보고 여유롭게하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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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리고 다음 순서인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는 올클린은 물론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총점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여자싱글 사상 역대 최고점인 228.point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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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점을 기록하며 여자 피겨스케이팅 점수 역사를 갈아치웠다.point 27 | point 77 | point 1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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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개 프로그램에서 모두 WR(세계 기록)

 

 

최종 점수도 따라서 세계 기록으로 1위. (2위와 20점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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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본 후, 모두 우승을 직감하고 축제 분위기였지만 이은 김연아의 연기를 본 후 틀렸다고 생각하고 침묵을 유지했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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