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하니 공백 기간 라면으로 10kg 쪘을 때’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하니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활동 없이 쉬는 기간 10kg가 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하니는 “수입은 없고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숙소가 너무 좁아 쉴 곳은 침대밖에 없었다. 먹고, 눕고, 자고 반복했더니 58kg가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하니의 모습을 보면 지금 보다 한층 더 귀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망고 음료수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로 활약하며 ‘망고 하니’라는 별명을 남기기도 했다.
하니의 키는 170cm로 특유의 길쭉하고 늘씬한 몸매로 10kg가 쪘다는 걸 알기 어려울 정도다.
이후 하니는 활동을 시작하며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귀여움이 두 배인데”, “쪄도 예뻐.. 전혀 쪄보이지가 않아”, “살 찌기 전 사진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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