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입대한 EXO 시우민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화제를 끌고 있다.
그는 현역 복무를 위해 강원도 양구군 남면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우민의 훈련소 근황’이라며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머리를 밤톨같이 깎았지만 너무나도 귀엽고 잔망스러운 비주얼을 발산했다.
사진 속에는 약간은 긴장한 모습으로 다른 훈련병들과 앉아 있었고, 긴장을 풀어보려는 탓인지 볼에 빵빵히 바람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반짝이는 비주얼은 여전했고,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이렇게 시우민은 ‘EXO’ 멤버 중 처음으로 현역 입대를 하게 되었다.
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톨 머리임에도 귀엽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바란다”,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