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연예가소식

엑소 로고 표절했다고 난리난 ‘일본’ 브랜드 근황.jpg


일본 회사 ‘엑사 키즈’가 엑소 로고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지난 24일 트위터에는 ‘엑소 로고 표절 의혹’과 관련해 ‘엑사 키즈’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point 0 |
exa_kids
point 58 |
exa_kids 트위터

엑사 키즈 공식 트위터는 “지적 감사하다.point 143 |

ADVERTISEMENT

표절이 아니라 겹쳤다”며 “사전 조사가 부족해 비슷한 디자인을 만들었다.point 44 | 죄송하다”고 전했다.point 60 | 1

이어 “내년부터는 다른 심볼 로고로 바꿀 예정이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exa_kids
exa_kids 트위터

엑사 키즈의 로고를 보면 아이돌 그룹 ‘엑소’의 로고와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다.

ADVERTISEMENT

육각형의 모양은 그대로였으며, 세로 선 하나가 더 들어간 차이를 보였다.

exa_kids
SM 엔터테이먼트

그러나 디테일 한 선까지 매우 유사하여, 로고를 하나로 합쳤을 경우 정확히 같은 모양이 나온다.

ADVERTISEMENT

엑사 키즈는 IT 키즈 경연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회사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_kids

PC를 사용해 초·중학생이 게임, 동영상, 음악 등을 만들어 등록을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논란이 계속되자 누리꾼들은 “양심 팔아먹었네”, “무슨 아이돌 로고를 표절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SM 엔터테이먼트
SM 엔터테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