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눈물의 음악방송 1위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영된 SBS-MTV ‘더쇼’에는 아이즈원의 ‘FIESTA’, 더보이즈의 ‘REVEAR’, ‘드림캐처의 ‘Scream’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FIESTA’로 컴백한 이후 첫 음악방송 1위였다.
멤버 장원영은 “첫 정규앨범으로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떨리고 설렌다. 모든 오프더레코드 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소속사를 언급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리더 권은비는 울먹이느라 소감을 하지 못했다.
멤버 안유진이 권은비를 대신해 “위즈원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전했다.point 133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피에스타 첫 1위 축하해! 웃는 날만 가득하자”, “너무 힘들었을텐데 다들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은비 우는 거 마음 찢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아이즈원의 컴백 무대가 등장했다.
아이즈원은 ‘SPACESHIP’과 ‘FIESTA’ 무대를 선보였다.point 20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