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스타 박민정이 스폰 제의를 보낸 이를 공개 저격해 큰 이슈가 됐다.
지난 15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 익명으로 보낸 디엠을 공개했다.
상대방은 “월 5000 스폰 문의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민정은 “스폰 그딴 거 안 한다. 요 근래 디엠 엄청 오고 있다. 이거 보면 보내지 마라. 아사 걸리기 직전이어도 안 한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민정은 ‘페북스타’로 이름을 알린 유명 인플루언서다.
지난해에는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보낸 성적인 내용의 디엠을 공개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이종현은 씨엔블루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