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봇이 처음으로 화보를 촬영하며 꽃미모를 뽐냈다.
최근 잡지 ‘캠퍼스폴리스’에는 유튜버 노잼봇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노잼봇은 잘생긴 얼굴로 화제가 된 유튜버다.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부 영상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도 잘생겼다는 ‘노잼봇’이 최초로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어릴 때 제복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의경으로 근무했는데 같이 일을 하던 경찰관 분들이 정말 멋져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노잼봇’은 잠시 공부를 멈추고 유튜버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진로를 바꾼 것에 대해 “부모님이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지지해주셨다”며 “친구들은 잘한다고 격하게 호응해주었다”고 밝혔다.
노잼봇은 인터뷰 내내 공손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꾸며놓으니 100배는 더 멋있는 노잼봇의 화보를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