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기 유튜버 셀리가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리♥가족들에게 손절당한 이유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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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그는 “동생 셀링이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어머니에게 경리직과 함께 재정 관리를 모두 맡긴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5년부터 어머니께 별풍선을 환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어머니는 법인 지출 내역 또한 정리하지 않았다. 본인의 인감 및 통장을 소유한 채 잠수를 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셀리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셀리에게 폭행을 일삼았고, 셀리가 병원 치료와 수술을 받던 시기에 어머니는 동생과 해외 여행을 떠났다.
뿐만이 아니라 셀리는 7년간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동생이 봉사활동 방송이 있었던 날마다 30만원을 받아갔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sall3228셀리는 “동생 셀링의 방송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상태다. 현재 가족들이 남긴 부채의 총액만 8억 원이다. 그런데 누구도 사용된 금액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가족들이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