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공개한 자녀들과의 가족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4일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내가 어느 새 아들 둘 엄마가 됐네. 하루하루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간다”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들 수인, 루이 형제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소파에 앉아 풍선을 든 아들과 반려견이 함께 하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지태가 첫째 수인 군의 손을 잡고, 김효진이 둘째 루이 군을 안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우리가족 #수인이와 루이 #효심이 #10.2촬영”이라는 해쉬태그들과 함께 글을 마무리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아들 비율보소 ㄷㄷ”, “유지태 피지컬 무엇!!!”, “조용히 예쁘게 살아서 넘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 4월에는 둘째 아들 루이 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