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여배우 조미의 민낯이 화제다.
조미는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하며 중국 전역에서 얼굴을 알렸다.
한국에서는 ‘김희선’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뷔 직후 부터 톱스타 자리를 꿰차며 꾸준히 중국 4대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04년엔 ‘포브스 중국 셀러브리티 100’ 3위에 랭크된 다음 아직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조미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미는 촬영 현장의 폐쇄회로에서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민낯의 상태로 포착됐다.
팬들이 충격을 받은 모습은 조미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조미였기에 현실감 넘치는 사진에 중국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미는 중국 최고의 부자 여배우로 알려졌으며 1조가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