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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비밀연애를 유료로 직관한 호구들인가요?”…50만원 내고 인기 아이돌 비밀연애 보러갔다는 팬들 상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의 비밀연애를 유료로 직관한 팬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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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지난 4월 한 인기 아이돌이 어린 시절 첫사랑했던 동창을 만나 비밀연애를 하는 주제로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형식의 뮤지컬을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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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연극이 아닌 1~7회 스토리가 있었고, 모든 이야기를 직관하려면 덬은 회차 당 7만원 넘는 돈을 주고 전 회차를 가야한다고 했다. 물론 전문적인 뮤지컬보다는 아이돌 팬미팅 성향을 보이는 이벤트성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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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연극 마지막 공연이 끝난 얼마 후, 이 공연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아이돌의 비밀 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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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에는 공연을 같이 했던 상대 여배우가 팔로우 되어있고, 남돌이 키우는 반려견 계정을 팔로우 한 상태였다. 팬들의 알계가 형성되고 하나 둘 의심하기 시작하자, 비계를 팔로우한 여배우는 언팔하고 비계 주인은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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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배우들의 친목이라면 비밀계정을 생성해서 서로 몰래 팔로우하고 이럴 필요가 전혀 없다고 글쓴이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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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연애 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티는 내지 말아야지ㅋㅋ”, “아이돌의 비밀연애를 유료로 직관한 꼴이네” 등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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